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관내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 사업장에 대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장을 수여했다.
대상 사업장은 SK건설(주) 제14호선 밀양∼울산간 건설공사 현장 (2배수), 동아타이어공업(주) (2배수), 고려개발(주) 김해봉황동 부봉지구A1-2블럭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2배수), 콩스버그오토모티브(주) (4배수)로 업종과 현장 근로자 수에 해당하는 무재해 목표일수(시간)를 성실히 달성해 인증 목표에 맞는 배수의 영광을 얻게 됐다.
이날 권세현 지사장은 "연일 관내에 폭염경보 발효로 인해 여름철 근로자 건강관리에 문제가 되는 만큼 지속가능한 무재해 사업장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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