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운동 목표 5배이상 달성 우수사업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업장 우수사례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은 지사 2층 교육장에서 무재해운동 추진 우수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사고사망재해 증가 추세에 따라 무재해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사업장의 안전보건노하우를 공유하고 소규모·영세 사업장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94년부터 무재해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22배)를 비롯하여 대성산업가스(주)시화충전소(19배),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점(16배), 안양시시설관리공단(9배), 대화페인트공업(주)(8배), ㈜정우이지텍(7배)등 9개사가 모여 각 사의 추진기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타 사업장의 노하우를 현장에 맞게 적용하여 무재해 목표가 지속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해달라” 며 산재예방을 위한 사업장의 적극적인 안전보건활동을 당부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