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형성)는 15일 원주~강릉 간 경강선 KTX 시험운행에 따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 관계자는 “경강선 개통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만일의 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하는 경강선 KTX는 이달 22일(금)부터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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