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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기사승인 2018.03.15  1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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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건조한 바람이 불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임야화재로 인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송탄관내 총 화재 발생 현황을 봤을 때 봄철 화재가 전체 화재의 32.7%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봄철 화재의 대부분은 화기취급상 부주의 (70.9%)이며, 기계적 요인(11.6%), 원인불명(9.3%), 전기적 요인(3.4%), 화학적 요인(3.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등 8개의 주요과제를 선정 지속적으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 및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봄철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봄철 화재의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며 “ 바람이 세게 불거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소각행위를 자제 하는 등 주민 모두가 평소 안전을 생활화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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