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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오존 원인물질' 휘발성 유기화합물 관리방안 세미나

기사승인 2018.10.26  1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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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Ⅱ에서 산업계와 공동으로 '저장시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휘발유 등 유기화합물 저장시설을 보유한 정유업계, 석유화학업계, 한국석유공사, 대한송유관공사 등 산업계와 엔지니어링 업계, 대기 분야 연구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VOCs 회수 기술 동향과 유증기 회수시설 해외 설치사례 등을 소개하고, 정부의 대기 배출 사업장 VOCs 관리정책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환경부는 최근 급속히 발전한 유증기 회수시설 등을 활용하면 정유·석유화학업종 저장 탱크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95% 이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황석태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유증기 회수시설은 최근 고양 저유소 화재 등과 같은 대형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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