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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시설 등 38만여 곳’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시행

기사승인 2019.01.10  1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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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지난해 7~12월에 걸쳐 진행된 1단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이어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조사대상은 교육연구시설과 위험물시설 등 총 38만2천여 곳이다. 조사에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전문가와 시민참여단 등 2천755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나선다.

조사 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이용자 특성, 소방관서와의 거리 등이다. 시설 부실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행정명령 및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사용중지 등 조치가 내려진다.

조사된 각종 안전 관련 정보는 화재안전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입력되며 인명구조나 화재진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윤근 소방청 화재예방과장은 "점검 대상 시설의 관계자들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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