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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봄철 등산객 산악사고 주의 당부

기사승인 2019.04.12  1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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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0일 계룡산 등산 중 무리한 산행으로 요구조자가 발생하여 헬기로 구조한 사례가 있어 봄철 등산객들에게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4월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산행하기에 좋지만 일교차가 크고, 얼었던 땅이 녹으며 낙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탈면 붕괴로 미끄러져 발목 등에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산행코스 선정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 철저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무단으로 등산로 이탈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서 관계자는 “산의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시간이 지체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며 “산행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의 번호를 확인하면 구조에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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