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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9.05.31  1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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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가 금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 화재가 전년 대비 동기간 16% 감소했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홍성소방서 예방교육팀은 특수시책으로 야영장, 체험마을 등 상춘객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 17개소에 소방비상키트를 보급하고 현지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소방관계인, 주민 등 2천764명을 대상으로 42회에 걸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기에 48개 학교 2천87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체험차량을 방문 운영했다.

소방서는 예방대책 실시 기간동안 봄철 주요 취약대상인 △재난약자시설, △전통시장, △건축공사장, △사찰 등에서 한 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 시설에 주기적으로 화재예방문자를 전송하고 휴무일에 기동순찰을 실시해 큰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 "화재예방은 실효성 있는 시책의 발굴과 현장중심의 행정이 담보되어야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각 계절별 취약대상에 집중하는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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