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는 관내 화재 취약 대상인 강남순환고속도로 신림봉천터널 공사현장확인 및 지도를 실시했다.
신림봉천터널은 금천경찰서 부분 남부순환로부터 낙성대 지하터널 부분 강남순환도로까지 약 5KM의 길이의 터널로 2023년 준공 예정인 터널이다.
고숭 소방서장은 “신림봉천 터널이 개통 되면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소방서에서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꾸준한 현장정검과 훈련 등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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