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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추진··· 면허 도용 힘들어

기사승인 2019.10.14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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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통신 3사의 공동 본인인증 앱 '패스(PASS)'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과 통신 3사는 다음해 상반기까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찰청과 통신 3사는 이용자가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대면·비대면 환경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운전자격과 신원을 증명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운전면허 정보는 스마트 폰 내부 안전영역에만 저장될 수 있도록 하고 블록체인 등 최신기술과 백신·보안키패드·위변조 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타인의 운전면허를 도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교통안전 실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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