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최근 재해예방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재사망사고 절반감축을 위해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추락사고예방 점검표, 3대 악성 사고사망 OPL, 한랭질환예방 자율점검표, 한랭질환예방 가이드 등 안전관련 자료가 배포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의 작업발판, 안전난간, 안전대 부착 설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등 활동을 전개했다.
이수종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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