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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업무에 항공사진 대신 드론 활용키로

기사승인 2020.03.26  1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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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과 드론사진 비교

충남종합건설사업소(이하 종건소)가 올해부터 손실보상업무와 각종 건설공사 현황 점검에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

종건소는 그간 공공사업에 편입되는 손실보상 물건을 조사할 때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사진을 활영해왔으나, 항공사진은 해상도가 떨어지고 세부 판독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여기에 지형이 험난한 곳은 현지조사조차 실시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드론을 통해 고화질 촬영을 진행, 취득한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손실보상이 가능하게끔 할 예정이다.

또한 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산간지역 등도 정밀하게 촬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현지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종건소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한 항공영상을 손실 보상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신속·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각종 공사의 현황점검, 유지관리 업무 등으로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종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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