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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13일부터 2개월간 위험물질 취급사업장 일제 점검

기사승인 2020.07.03  17: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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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소방서 제공 | 김포소방서 전경

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가 오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위험물 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위험물질 취급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일제 단속한다.

소방서는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 폭발성 위험물 등을 취급하는 사업장 40개소에 대해 기획수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 위험물제조소 등의 설치 및 저장·취급 위반 행위, △위험물 안전관리자 미선임 등 위험물 안전관리 소홀 행위, △제조소 등 위치·구조 또는 설비의 무단 변경 등이다.

권용한 김포소방서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위험물 취급사업장의 화재위험성을 조기에 차단해 김포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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