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안전 최우선 경영···" 현대오일뱅크 첨단 안전기술 도입

기사승인 2020.07.09  12:55:34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등 기술을 갖춘 '스마트공장'으로 전환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하반기에 무인순찰차량과 지능형 CCTV도 도입할 계획이다.

무인순찰차량은 정유업계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이다. 정밀위치정보(GPS)와 유해가스 감지센서, 열화상 카메라 등을 탑재한 이 차는 24시간 공장의 전역을 자동 주행하면서 안전 정보를 수집하고 위험성을 인식하면 즉시 통합관제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작업자의 이상행동을 식별하는 기술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유해가스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작업공간에 지능형 CCTV를 우선 설치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4~5월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유해가스 감지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디지털 기반 시스템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