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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후 산재 예방 안전점검 실시··· 건설현장에 각별한 주의 요구

기사승인 2020.09.24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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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산소방서 제공 | 건설현장 안전점검(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고용노동부가 추석 연휴기간 전후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연휴 직전인 오는 29일까지, 또 직후인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노·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연휴로 인한 생산설비의 일시적 가동중지 및 재가동 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마련한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건설현장의 경우 최근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고자 무리한 작업일정을 강행할 우려가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사 합동안전점검 대상은 △건설현장, △조선, △철강업 등 고위험 사업장과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며, 점검 사업장 수는 약 4천961개소다.

이와 관련해 각 사업장에서는 노·사 안전보건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중점 점검사항에 대해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해 점검결과를 지방관서에 제출하게끔 할 예정이다.

지방관서는 사업장의 안전보건조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 기술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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