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달청 제공 |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무경 조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대금집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
정무경 조달청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한 공사현장을 방문, 대금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이날 대전지방국세청 청사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 지급 현황 등을 점검했다.
한편, 조달청은 전국 25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총 438억원의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해 하도급업자, 건설근로자 등의 추석 민생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 청장은 이날 건설공사현장을 제외하고도 체온계 생산업체와 재활원 등을 방문해 민생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