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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안전보건공단 가을철 맞이 건설현장 합동점검

기사승인 2020.09.25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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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 건설현장 합동점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지난 2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의왕시 상동 소재 다세대 신축 건설현장 등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 일대를 순찰하고 건설업 사망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근 관내 건설업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가을철을 맞아 공사 활성화로 인한 사고위험이 증가하는데 따라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긴급자동차(패트롤카)를 이용해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중점적으로 순회점검하고 핵심 안전수칙을 반복적으로 송출해 현장 내 자율 안전문화 분위기와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사망사고 예방의식 고취를 위해 추락사고 예방 등 건설현장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현수막을 현장마다 보급해 게시하게끔 하고,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고사망예방 결의를 다지기 위한 안전서약을 실시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와 공단 합동점검반은 이날 추락재해예방을 위해 3대 위험 기인물인 작업발판, 비계, 개구부 중심의 안전조치 및 작업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현종수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가을철 건설공사의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사망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특히 사업주·현장소장과 노동자의 지속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상분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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