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주소방서 제공 | 의용소방대 순찰 활동 |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 의용소방대가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한다.
진주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은 총 741명으로 2~3인을 1조로 편성해 각 지역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시정토록 권하고 소방차 진입로 상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있나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시민 뿐 아니라, 진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최선을 다해 경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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