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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판매되는 화장품 110개, 안전성 검사서 모두 '적합'

기사승인 2021.01.18  1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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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캡처 | 화장품

충북도 도내에서 유통되는 색조·눈 화장품이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길거리 매장, 대형마트 화장품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메이크업 베이스, 비비크림, 마스카라, 아이섀도, 립스틱, 립글로스 등 110개 제품을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인 110개 제품 가운데 26개 제품은 충북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검사 항목은 납, 니켈, 비소, 안티몬, 카드뮴, 수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이며, 검사 결과 모든 항목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충북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신성장 산업인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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