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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해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완료 목표

기사승인 2021.04.06  1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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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도로나 건물의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노후하수관 정비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지난 5일 전했다. 

올해 완료되는 정비사업은 신도심 노후하수관로 정비 4.6㎞ 61억원, 덕연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 4.8㎞ 53억원, 도심 노후하수관로 정비 5.4㎞ 48억원으로 총 14.8㎞ 구간에 국비 81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62억원이 지출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비 전액을 확보하고, 올해 사업완공을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서면행정복지센터부터 순천역 주변까지 사업구역 시공을 하고 있는 숭실종합건설(주)은 공사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시민 안전문제 및 재산 피해의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하수도공사 현장에 대한 시민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노후하수관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 땅속까지 아름다운 정원의도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반침하 우려지역이 발생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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