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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물류센터 화재 시 대형피해 우려···" 소방컨설팅 실시

기사승인 2021.04.08  1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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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탄소방서 제공 | 박승주 서장(가운데)과 신세계푸드 관계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가 지난 6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신세계푸드 물류센터를 방문해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형물류센터는 다수의 근로자가 일하는 장소인 만큼 재난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예방 철저 당부, △보수공사 등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철저, △계인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당부 지도, △소방 관련 애로사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등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재난 시 대형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주에 이어 대상처를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봄은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계절이므로 관계자 분들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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