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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주간 갖는다

기사승인 2021.04.12  1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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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육부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사고로 숨진 학생·교사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2일부터 16일까지 추모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모 주간에는 교육부 모든 직원이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고 기억하고자하는 의미로 노란 리본배지를 착용하고 교육부 청사 곳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할 수 있도록 교육부 홈페이지를 추모 형태로 전환한다.

교육부 외에도 각 시·도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 추모계획을 세워 계기교육, 공모전·전시회 등의 행사를 통해 추모에 동참한다. 참사가 발생한 16일 오전 10시에는 1분간 추모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안전의 변화된 모습, 그 간 정책 추진상황을 되짚어 보기위해 안전 전문가와 교사, 학부모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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