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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투입해 실종자 수색··· "노약자는 강변 조심해야"

기사승인 2021.04.12  1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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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소방서 제공 | 수색 현장

진주소방서(서장 김용수)가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경 실종신고된 70대 여성을 발견했다고 9일 전했다.

진주소방서 119구조대(대장 김순열)는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경, 집을 나선 A씨(70대 여성)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어 소방서는 진주시 신안동 일대 CCTV에 실종자가 남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수중잠수부 투입과 함께 9일까지 6일간 소방력 250명, 헬기, 드론, 고무보트 등 수색에 필요한 장비를 총 투입해 수색작전을 펼쳤다.

실종자는 지난 9일 19시 30분경 실종 지점 하류 방향 쪽 진주시 금산면 한 마을 주민이 강변에서 실종자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그 일대를 수색한 결과 발견할 수 있었다.

김순열 대장은 "어두운 강변은 수심이 가늠이 되지 않아 특히 노약자에게는 위험 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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