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공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정순귀 이사장)이 건설기계 무사고 300일을 달성했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부터 건설기계 검사원을 통해 건설기계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조사한 결과 어떠한 재해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기업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20년 6월 17일에 시작돼 21년 4월 12일자로 300일이 됐다.
이외에도 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안전점검의날’ 등 건설현장의 안전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 왔다.
아울러 안전관리원은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안전교육을 실시할 전망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전 직원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이라며 “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할 방침이라고”고 말했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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