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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발주 공사에 순환골재 사용 촉진

기사승인 2022.05.04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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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자원순환형 항만 건설체계를 구축하고자 순환골재 사용을 촉진하는 지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침에는 순환골재 의무사용 범위와 용도, 의무 사용량, 품질기준 및 관리, 사용실적 및 계획, 교육 및 포상 등에 관한 기준이 담겼다. 이 지침은 건설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순환골재 사용 확대를 위해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원순환형 항만 건설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순환골재 사용실적보다 약 248%를 확대해 56억 원 가량의 편익을 기대한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한편, 항만 건설공사는 관련법 상 순환골재 의무 사용 대상이 아니지만 부산항만공사는 발주하는 공사에서 품질기준에 맞는 순환골재의 활용을 촉진해 왔다.

이수종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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