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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노사합동 안전 경영 선포

기사승인 2022.05.18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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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 노사합동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6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상헌 노동조합 지회장 등 회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선언문에는 안전 경영을 추구하고 노사가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노사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대해서도 함께 선언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근로자는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즉시 관리감독자에게 보고해 개선조치를 한 뒤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박 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에 있어 노사가 운명공동체임을 인지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무재해 작업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안전은 회사의 최우선 경영목표로, 행복한 일터 정착과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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