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보성소방, 소화전 관창 도둑 사전차단

기사승인 2022.06.30  17:45:26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보성소방서 제공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가 최근 광주 북구 아파트에서 소화전 관창이 대량으로 도둑맞은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옥내소화전 설치 아파트 14개소에 대한 도난·분실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소방서는 옥내소화전이 설치된 아파트와 관내 고물상 업주에게 당부사항 공문을 발송해 순찰활동을 강화토록 독려했으며 관창 판매자 방문 시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006년에도 구리값 급등으로 소화전 관창 도둑이 기승을 부렸었다"며 "이런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구형 옥내소화전 관창을 신형(고강도 플라스틱 소재 등)으로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인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