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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말까지 물놀이형 시설 안전점검

기사승인 2022.07.06  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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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 물놀이 시설

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용인 캐리비안베이 등 도내 물놀이형 유원시설 7곳을 대상으로 놀이시설 안전관리 상황과 수질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슬라이드 등 물놀이 장치 결함 유무, △유해위험물 관리실태 및 각종 시설물과 소방설비 작동상태, △인명구조요원 등 적정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배치 여부, △수심표시와 수질검사 장비 및 수상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 △파도풀,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 배수구 마개부착 여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여름철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실내 마스크 미착용 등은 현장에서 즉시 안내하고 개선토록 할 방침이며, 추가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 제한이 풀리면서 올해 워터파크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 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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