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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

기사승인 2022.11.01  1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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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욱 상주소방서장

"화재 예방, 생활 속 작은 부주의를 살피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세요."

가을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이 다가오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범국민적으로 화재 예방 활동에 집중하는 달이다.

사계절 중 화재 인명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계절이 바로 겨울이기 때문이다. 

겨울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난방 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률이 늘어난다.

이 시기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 기구와 화목보일러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각종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가 어렵다. 제도적인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이 갖고 있는 안전의식으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대부분의 화재는 방심하는 순간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다. 한층 다가온 겨울을 더욱 안전하게 나기 위해서는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난방기 등 난방시설과 소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하는 등 불조심 생활화를 모두 함께 적극 실천해야 한다.

2022년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생활 속 작은 부주의를 살피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세요′.를 강조하며 우리의 작은 노력과 관심으로 내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생활 속 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상주시민 모두가 사고 없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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