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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등 대형 판매시설 326곳서 713건 불량사항

기사승인 2022.11.14  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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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안전신문DB | 소방청(CG)

소방청이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대형 판매시설 829곳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326곳에서 713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1만5천㎡ 이상의 대형 판매시설에 대해 이뤄졌으며, 전기·건축·가스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로 지하 하역장 가연물 적치 상태, 계단 및 피난로 주변 피난장애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소방청은 불량사항에 대해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기관통보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사법처리는 방재실 자체점검 기록표 미부착, 판매시설 내 옥내저장탱크 변경허가 위반 등 2건이었다. 과태료는 방화셔터 훼손, 소방안전관리자 거짓 신고 등 67건이었으며, 유도등 예비전원 충전불량, 감지기 탈락, 소방계획서 내용 미흡 등 599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기관통보는 불법건축물 증축, 불법 용도변경, 배관 관통 내화채움구조 마감 미흡 등 45건에 대해 진행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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