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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2.11.24  15: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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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청

인천시가 폭설, 혹한기 등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내년 1월 13일까지 동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2회 실시되는 것으로, 주거·의료·여가·재가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등 인천시 내 노인복지시설 798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 노인복지시설의 장은 자체적으로 안전점검결과를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시설 15%이상을 선정해 각 군과 구에서 현장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폭설 및 혹한기 등 동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확인,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확인 등이다.

인천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의 보완이나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운영자로 하여금 보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 안전점검 시 재확인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만큼 오는 겨울철 자연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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