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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성수식품 452건 모두 '안전'

기사승인 2023.01.19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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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검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을 앞두고 성수식품 452건을 집중검사했다. 검사 결과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중·대형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즉석판매제조업소,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담당자가 수거해 검사 의뢰한 제품과 보건환경연구원이 직접 수거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사항목은 위해 우려 중점 검사항목, 중금속, 위생지표균 및 식중독균, 잔류농약, 방사성 물질 등이다.

주요 검사 품목은 △식용유지류, 과자(한과)류, 면류 등 가공식품 223건, △사과, 배, 시금치, 버섯 등 농산물 205건, △명태, 새우, 오징어 등 수산물 24건 등이다.

검사 항목은 △벤조피렌, △총 아플라톡신, △중금속, △산가,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잔류농약 338종, △방사성 물질 등이다.

연구원은 이번에 수거된 제품들은 검사에서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홍보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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