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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소방서 제공 |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지난 2일 19시 50분경 여수시 여천롯데마트 앞 도로에서 SUV차량이 버스정류장을 들이받고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작업을 펼쳤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버스정류장과 충돌해 전복됐으며, 자칫하면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뻔 했지만 대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용철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와 규정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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