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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해빙기 건설 현장 32개소 현장점검

기사승인 2023.03.22  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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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제공 | 건설현장 점검

익산시 감사위원회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2억 원 이상 건설 공사 현장 32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감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봄철 해빙기 안전 확보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기술인 합동감사반을 편성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감사반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균열·전도·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 취약 시설의 안전시설 설치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발생 및 변형 여부, △건설 부자재의 관리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시공상 보완시공과 기술지도 내용에 대해서도 관계자와 협의 후 신속한 조치와 개선하도록 했다.

감사위 관계자는 “공사현장에 대한 꼼꼼한 현장감사로 안전과 공사품질은 으뜸으로, 시민불편사항은 최소화가 되도록 시 건설현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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