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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청,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 평가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3.05.24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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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안전신문DB | 건설현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24일 소규모 건설현장 대상 '위험성 평가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사업장 스스로 자기규율 안전관리체계 수립을 위해 위험성 평가 고시를 개정함에 따라 현장점검의 날 점검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위험성 평가는 너무 어렵고 현장 근로자들의 참여도 제한돼있었다. 또한 실제 위험 개선에 효과적이지 못했는데, 이번 고시 개정으로 소규모 현장까지 위험성 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캠페인은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의 날 대전 중구 선화동 건설현장 밀집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청은 캠페인과 연계해 일제 안전 점검을 벌이며 관내 제조업 초고위험 사업장 및 중·소규모 건설 현장과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등 유관기관에 자체 안전점검을 요청하기도 했다.

손필훈 청장은 "위험성 평가에 근로자가 참여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해 및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한 뒤 전체 근로자들이 그 결과를 공유해야 한다"며 "오는 현장 점검의 날에는 대덕구 소재 제조업체를 직접 찾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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