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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아파트서 화재···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

기사승인 2023.12.27  17: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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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소방서 제공

27일 새벽 4시 10분경 여수시 국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 거주자와 옆집 주민이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리콜 대상인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의 전원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거주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옆집 주민 이 모 씨(72)에게도 요청해 함께 분말소화기를 활용한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자와 옆집 주민 이 모 씨를 포함한 아파트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소방서에서는 아파트 화재 시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현관 입구 등에서의 화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 것이 좋지만,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자기 집에서 발생한 경우와 같이 각각 행동해야 한다.

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피하는 도중에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실내에 연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실내에 대기하면서 창문 등 연기 유입통로를 막고,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또한,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효과와 맞먹을 정도이며 나와 이웃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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