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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빙기 재난취약 시설물 290개소 안전점검

기사승인 2024.02.19  14: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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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 제공 | 해빙기 안전점검

전라남도가 이달 19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취약 시설물 29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진다. 이 때 시설물 붕괴나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진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점검 기간 중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공사장, 절개지 사면, 낙석 위험지역, 축대, 옹벽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형공사장의 경우 공사장 인접 지반 침하, △균열로 인한 건축물 상태, △흙막이 계측관리 및 어스앵커 결함 여부,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및 지주 변형 여부 등이다.

절개지나 낙석 위험지역에선 도로 사면 또는 급경사지의 절·성토부 및 인공사면 균열, 지반 침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축대나 옹벽에선 해빙기 동결융해 등으로 인한 옹벽 및 축대 균열 및 침하, 붕괴 징후 여부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 취약 주요 시설물은 도에서 운영 중인 안전관리자문단, 시·군 관리주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안전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은 바로 사용금지 조치하고 균열, 지반침하, 붕괴 우려가 있는 축대나 옹벽은 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에 재난취약 시설물 296곳을 살펴 위험 징후 35건을 발견해 보수·보강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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