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행복청, 7일까지 건설현장 체불·안전 점검

기사승인 2024.02.05  14:20:17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청과 민간이 발주한 건설현장 총 12개 현장에 대해 체불 유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비상연락망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일 행복청에 따르면 먼저 건설 현장별로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자재·장비대금, 건설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등에 대한 체불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그 결과에 대해 행복청 점검반이 5일부터 7일 사이 체불 여부를 확인해 설 연휴 이전에 최대한 대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건설현장 관계가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상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윤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