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횡성소방서, 추석 맞아 숙박시설 안전컨설팅 실시

기사승인 2024.09.11  09:04:53

공유
default_news_ad1
                            숙박시설 점검 중인 모습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숙박시설 투숙객 증가에 대비해 횡성 서초휴양소를 방문, 숙박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관서장 주재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조치로 이루어졌다.

횡성소방서는 숙박시설 내 화재 예방을 위해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걸 횡성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관계자들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더불어 초기 대응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동안 숙박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소방서는 명절 기간 동안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대책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용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