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포스코(주)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등 63개사 120명이 참석하는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포스코(주) 광양제철소 정비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사망재해 및 업무상질병 'ZERO'화 활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스코(주) 광양제철소와 사내외 협력사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업무상질병예방 'ZERO'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어서 실시한 간담회에서 안전보건공단 최수봉 지사장은 "오늘 결의대회 및 간담회는 포스코(주) 광양제철소 조업부서별 안전보건담당자와 안전보건공단 담당자 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산업재해예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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