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악소방서 제공 | 구조 훈련 |
서울 관악소방서가 지난 3월 말 구조대원의 교통사고 및 수난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각각 폐차장과 스포츠센터에서 실시됐다. 특히 폐차장 훈련에서는 실제 차량 6대를 활용해 차량 전복, 추돌상황 등에서의 유압전개기, 에어백 등 장비 사용 숙달 훈련을 진행했다.
서영배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며 "우리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현장에 즉시 대처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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