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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악사고 빈발, 응급처치소 설치 더욱 필요하다”

기사승인 2017.11.13  13: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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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산악사고 연평균 318건 발생”

부산에서는 매년 300여 건이 넘는 산악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장 응급처치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시의회 김종한(동구2) 의원은 부산시의회 제26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매년 평균 31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며 “그러나 등산로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은 15곳 25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부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75건이다. 이 가운데 실족 추락 38건, 개인 질환 26건 등으로 나타났다.

산악 간이구조 구급함은 장산 4곳으로 가장 많고, 백양산과 금련산, 달음산에 각 2곳, 금정산, 승학산, 문덴로드 각 1곳 등에 불과하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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