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고용노동지청은 화학공장 대정비작업 기간에 화재·폭발 및 누출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밀착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대정비작업 대상 사업장은 66곳으로 노동지청은 대정비에 들어간 사업장을 방문해 공장 책임자와 면담을 실시하고 원·하청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작업 기간 동안에는 현장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관리 계획의 실천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성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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