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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가정내 주택용 소방시설 비치하고

기사승인 2018.07.10  1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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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는 10일 관내 국민생활 밀접장소인 대형 멀티플랙스 영화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부스를 운영,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주완산소방서 예방안전팀 특수시책의 일환인 ‘영화보GO, 우리집지키GO’추진에 의해 진행됐다. 관내 대형영화관으로 문화생활을 위해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에 대해 알리고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2012년 2월부터‘화재 예방, 소방시설·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등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률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전라북도17년도 설치율은 44.3% 저조한 실정이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으며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완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율을 높이기 위헤 홍보활동과 소화기를 이용한 주택화재 초기진화에 대한 더블보상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보급 등을 연중 운영중이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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