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안산시 원곡동에 소재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재능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수칙 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이 끝난 후 외국인 노동자가 어려움을 겪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외국인 노동자가 언어소통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보건자료 배포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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