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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정착’ 군산국가산업단지 안전위원회 개최

기사승인 2018.11.15  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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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제1회 군산국가산업단지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관리 추진결과 점검,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 노력, △산업단지 안전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산단공의 내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안전문화 정착지원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

군산국가산업단지 안전위원회는 지난 구미 불산사고 이후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마련됐다.

위원회는 산업안전 유관기관 전문가,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으로 구성돼 각종 안전정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영근 산단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 노후화에 따라 산업단지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안전위원회에서 도출된 안전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정비함으로써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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