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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풍납공장 안전개선 현장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2.09.16  15: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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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표산업 제공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이 삼표산업 풍납공장을 방문해 사측과 함께 안전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선 15일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고용부 서울동부지청 이종구 지청장과 삼표산업 윤인곤 대표 등이 참여했다.

점검과 더불어 사측은 공장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최적의 레이아웃을 고안해 보행자 통로를 개선하고 차량 출차구간 감지센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레미콘 믹서트럭 운전자의 손가락 끼임과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종의 차량에 안전장치를 설치하기도 했다.

또한 믹서트럭 차주로 구성된 소단위 분임조를 통해 위험성 평가, 조별 안전룰 설정, 성과측정 등 맞춤형 활동을 추진하고 목표 달성 분임조에는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는 점검 현장에서 "부문장 리더십과 조직 주도의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장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서울동부지청장은 "안전개선 활동이 레미콘산업 업계 전체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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