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세종시, 공공건축 현장에 '건설안전 코칭' 확대 실시

기사승인 2024.04.09  15:08:48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건설공사의 전 공정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

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된다.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해 5회 실시했으며,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 4회 실시했는데,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추가해 4곳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코칭 내용은 △안전관리계획서·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안내, △설계도서 검토,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다.

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윤식 소장은 "지난해 건설안전 코칭에 대한 공사감독관, 시공자, 감리자 등의 현장 호응도가 높았다"며 "올해도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건설 분야의 안전수준을 더욱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윤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