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창원소방본부-LH,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7.06.01  13:00:19

공유
default_news_ad1

- 화재취약계층 주택 300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보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원소방본부장실에서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주택 안전 환경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LH는 창원 지역의 화재취약계층 주택 300가구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설치 지원하고, 창원소방본부는 소방안전 및 화재의 예방・홍보・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현재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7년 2월부터 설치가 의무화 되었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는 경제적인 이유와 설치상의 애로로 설치율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마을의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소방공무원과 LH직원이 모든 세대에 방문하여 소화기를 전달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직접 설치하여 사용방법 및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정호근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LH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