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드론 활용한 신속한 현장활동 기대 |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각종 재난 발생시 인명수색, 진압작전, 홍보영상 촬영 등 드론을 활용한 소방활동을 펼치겠다 밝혔다.
이번 배치된 드론은 구조대원이 접근 할 수 없는 재난현장 사각지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산악지역의 조난자 탐색, 산불화재, 지휘통제용 등 각종 현장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화재취약지역의 전체 위치도와 전경, 세부현황, 출동로 및 현장 진입로 정보등도 한눈에 파악하여 소방안전 대책 자료로 활용도 가능하다.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드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장비조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또한 앞으로도 각종 첨단장비를 도입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정 함안소방서 surf3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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